러시 : 더 라이벌(2013) 감상 영화

[줄거리]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죽음의 트랙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두 천재 라이벌 
 모든 것을 건 세기의 대결이 시작된다!
러시 더 라이벌을 봤습니다. 1970년대 최고 레이서들의 실화를 담은 영화라지만 개인적으론 F1의 역사는 잘 모르기에 거의 사전지식 없이 봤습니다.

 이 영화는 두 인물의 차이가 드러나는 성격과 그들이 몸담던 당시 F1의 상황으로 인해서 두 인물간의 갈등과 감정을 고조시킵니다.  다만 실화를 바탕으로 인물의 성장보단 흐름에 따른 각 사건의 내용에 집중해서인지 인물의 성장에 방점을 찍기보단 실제 사건이 어떤 결과가 발생했는지를 보여주는데 더 치중한 느낌이네요.

 레이싱 장면도 자주 등장하는데 실제 경기를 보는 앵글로 보여줄 때도 좋고 운전석에 착석했을 때의 시점으로 보여주는 부분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엔진소리는 좋네요.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거나 f1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겐 더더욱 좋을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위에 언급한 드라마와 스포츠가 굉장히 잘 결합됬습니다. 거기다 자칫 인물의 성격적 특징만 부각시키지 않고 그들의 성격이 그 상황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이 차이는 그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묘사는 더욱 그들에게 감정이입하게 했습니다. 재밌고 추천할만한 레이싱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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