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2차 CBT 체험기 게임

 현시대 최고의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의 3번째 온라인 작품인 피파 온라인3. 드디어 2차, 마지막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피파13도 구매해서 잘 하고 있지만 피파 온라인3가 나오니 안해볼 수가 없네요. 피온2는 너무 오래되서 저에겐 별로던데, 피파 온라인3는 그래도 임팩트 엔진을 거세(??!) 시킨 엔진인 만큼 ea의 최근 엔진이라고 볼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온3가 재미없다, 후지다, 13이 있는데 왜하냐? 하지만 현재 온라인 축구게임 중에선 최강인거 같습니다. 

1. 그래픽()
 예, 피파 최신 엔진입니다.(물론 임팩트 엔진은 NO!) 콘솔용 피파의 10버전인가 11버전인가의 엔진을 쓴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상 물리엔진이 13버전까지 갈수록 발전한 거지 그래픽적 측면이 크게 발전한 건 아니니깐요. 오히려 아시아 선수들의 페이스만 보면 피파13보다도 낫죠. 현재 온라인 축구게임(이라고 해봐야 제가 해본건 위닝 온라인과 피파 온라인 둘밖에 없습니다만..) 중에선 압승입니다. 아니, 다른 스포츠 온라인 게임들과 비교해도 가장 나은듯 싶어요. 이점에선 과거 ps2 때 그래픽을 보여주는 위닝 온라인과 비교해선 위닝 온라인에게 미안할 지경입니다.(사실 안미안해요 ^_^~)
2. 사운드(★)
 역시 피파 한국스튜디오가 노하우가 있어선지 굉장히 해설이 맛깔나고 좋네요. 박펠레와 배거슨의 투톱은 어느 스포츠 게임의 해설에도 꿀리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위닝온라인의 해설도 좋아해요. 하지만 피온3의 박문성 위원과 배성재 아나의 만담과 애드립을 들으면 깨알같은 재미 덕분에 웃음이 나더군요. 저는 맨유를 선택해서 베타에 참가했는데 OT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점이라던지, 맨유가 첼시의 도전도 받았지만 이젠 맨시티의 도전에 힘들것이라던지, 엘클라시코, 리버풀과 맨유의 라이벌 전이라던지 또는 퍼거슨이 은퇴할 상황에서 맨유의 미래라던지 여러가지 부연설명을 해주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점이 정말 피파 온라인3를 게임이 아닌 실황으로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다만 아쉬운 점은 여전히 박문성 위원의 해설 빈도는 수정했다고 함에도 불구, 그다지 수정된 것처럼 들리진 않았고 가장 중요한 건 도대체 왜!! 피파 13 및 정식 시리즈에는 한글화 및 한글해설을 안해주는 지, 란 점입니다.(물론 이유는 알고있습니다...ㅡㅜ)

 
3. 게임성(☆)
 게임성이야 뭐..쉽게 설명하면 피파13을 해본 분들 같은 경우 당연히 만족하시지 못할 것이지만 피온2나 위닝에 비해선 낫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 느낌만 말씀드리면 일단 쓰루패스가 잘 안먹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패드가 지원되서인지 오히려 키보드로 하려니 패스시 지나치게 키보드 방향으로만 패스나 크로스를 하더군요.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좌우아래위로 패스는 하는데 크로스 시 대각선으로 크로스가 잘 안올라간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런 점은 패드있는 분들께는 문제가 되시진 않을 듯 하지만요. 그 외에는 공이 가끔 심판에게도 맞고 선수들끼리 엉키는 장면도 연출되고 부상당한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연출 등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온라인 게임용으로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성이라고 생각됩니다. 
 


 4. 인터페이스 및 기타()
 인터페이스 또한 깔끔합니다. 선수 관리시나 아이템 구매시, 경기 시작시 딱히 불편함을 느껴 본 적이 없네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거기다 배경도 푸른 계통의 색을 쓰면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 제가 딱히 ea와 넥슨에게 불평할 만한 점이 보이진 않네요.
5. 총평(★)
 콘솔이 아닌 온라인 게임으로 현 시점에서 피온3 만큼 잘만들긴 쉽지 않다는 점이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위닝 온라인이랑 너무 차이나네요. 아마 이 차이의 가장 큰 이유는 각 게임들이 사용한 엔진에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누가 옛날 게임을 하고 싶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위닝 온라인의 ps2 시절 엔진 사용은 정말 큰 패착입니다. 물론 제가 위닝 온라인을 살펴보면서 언급했듯 위닝의 경우 ps2시절 엔진과 현세대 엔진 2 종류 밖에 없는 이유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자를 선택했다고 봅니다만(아니면 정말 ps2엔진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이유는 어쨋든 피온3와 경쟁하긴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이 퀄리티로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도 돈슨에 의해 자발적으로(?) 많이들 현질하실 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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