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스피치(2011) -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영화

[줄거리]

 때는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버티. 권력과 명예, 모든 것을 다 가진 그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마.이.크! 그는 사람들 앞에 서면 "더더더..." 말을 더듬는 콤플렉스를 가졌던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버티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버티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서 서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며 대립하지만 결국 서로의 마음이 통하며 자신이 왕위에 오르는 것에 사소한(?) 문제 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진 버티. 시종일관 어찌보면 잔잔할 드라마를 두 주연의 개성넘치는 연기로 성공시킨 것이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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